의외의 육아템::철지난 달력으로 이것저것 놀아봐요
철지난 달력으로 놀아본 놀이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철지난 달력은 재활용 종이로 버려지기 마련이지만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하얗고 큰 종이에 그림을 그려볼까 하고 모아놓기 시작했지요. 그림 그리기만 생각하고 모아놓은 달력들이었는데 그외의 많은 놀이가 가능하다는걸 알았습니다. ㅡ12페이지, 그림책이 된 달력ㅡ소아과에서 받아온 '타요'달력을 보고 달력이 뭔지 모르는 아이는 그림책인줄알고 "타요책 읽어주세요~"하더라구요. 그래서 12page에 맞춰 이야기를 만들어 읽어주었던 기억도 있네요. 그림에 맞춰 이야기를 지어내다보니 계절과 기념일(명절 등)이야기를 하게되더라구요. 1월에는 새해맞이, 2월에는 설 명절, 3월,4월,5월에는 봄나들이 6,7,8월은 여름 여행, 9월은 추석, 10월은 가을겆이 11월에는 겨울,..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