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심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것 같아요
우선 모아놓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많이 모아놓습니다
그럼 알아서 가져다가 잘 놀더라구요
조용히 혼자 잘 놀길래 봤더니
휴지심위에 볼풀공을 얹어서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서 잘 놀고 있네요
볼풀공의 색깔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딸기, 블루베리, 포도
초록은 메론 이라네요
제가 등장하자 팔려는 시도를 합니다
엄마한테 팔아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어떤맛 드릴까요 하길래
"블루베리요~"하고 호응해 주고
언능 받아서 튑니다
엄마가 도망가도 괜찮습니다
인형친구들이 있으니까요...
전 휴지심 더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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