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LCHF)라이프 6주차
몸무게 변화
1주차 : 52.0kg=>49.9kg(-2.1kg)
2주차 : 49.9kg=>49.1kg(-0.8kg)
3주차 : 49.1kg=>50.2kg(+1.1kg)
4주차 : 50.2kg=>49.5kg(-0.7kg)
5주차 : 49.5kg=>48.9kg(-0.6kg)
6주차 : 48.9kg=>48.7kg(-0.2kg)
휴가기간만 빼고는 신기하게도 꾸준히 꾸역꾸역~ 감량 중이다
1차 목표체중은 47kg인데
언제쯤 도달할 수 있을까...
거의 매끼 함께 먹는 친정엄마도 나의 식단에 동참하면 참 좋을텐데
탄수화물 좋아하시는지라
어중간하게 발 담그신 바람에 증량증량(나랑 같이 먹고 + 밥 또는 빵)
그래곤 날 원망원망 ㅋㅋ
탄수+지방은 정말 살찌는 지름길인가부다
조심해야지~ㅋ
6주차 식단기록 Start~
치킨느님이 생각나서 닭을 소금 후추로 밑간 후
버터에 마늘 파 등과 구워봤는데
맛있더라는~ 치킨생각 안나는 '버터 닭 구이'
삼겹살 구이 버섯과 김치는 필수~
장어로 외식을 했구~
애데리고 장어먹으러 가기 힘들어서 정말 오랜만에 간듯하다
추천 장어집 화정동 '장어만'
가격도 저렴하고 장어도 싱싱~
엄니가 곱창이 먹고싶다고 해서 마트에서 양념된 곱창을 샀는데
모 거의 설탕에 절여진 맛이 났다 곱창 자체에서....ㅠ
당을 과량 섭취하게 될까바 먹다 말았당
넘 살코기만있는 소고기라 버터에 야채들과 구워 먹었다
이것은 고래사어묵과 이마트 피코크가 콜라보해서 만들었다는 어우동인디
팽이버섯 등 이것저것 넣어서 끓여보았다
궁물은 첨 한입 먹었을때는 오! 했다가 두번 세번 먹으니 느끼달달~
어묵면의 질감은 좀 쫄깃한 어묵같은데 나쁘지 않고
밀가루가 땡길때 한번씩 먹어도 괜찮을거 같긴하다
라면보단 낫것지 하는맘으로......
남편은 김치볶음밥 해주고 나는 밥대신 팽이버섯 쏭쏭~
밥이 미끄러워;;; 미끌미끌~ with미역국
나름 김치볶음밥과 미역국의 콜라보
또 삼겹살~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여름은 완전 ByeBye한거 같아
여름 잘 보낸 기념으로 해신탕 외식
중앙동 바다안이다
닭백숙에 이것저것 해물 퐁당인듯~
궁물도 한약재 들어가서 구수하니 괜찮은듯 하나
이것의 가격은 사악하게도 85,000원!!!!!ㅠㅠ
오리면 용서해줄라고 했는데
닭인데!!!!
넘 비싸서 내돈 주고는 안 사먹을란다...
이날은 정말 귀찮아서 소세지 하나에 나름 치즈 범벅
닭 버터구이에 전복 버터구이
혼자 먹은거 절대 아님;;
그밖에 먹은것...
올리브유 듬뿍 토마토쥬스, 치즈크림, 치즈, 계란, 깔라만시, 카카오닙스, 마카다미아
급 고백
맥주를 마셨다ㅠㅠ
저 닭 버터구이는 맥주는 부르는 맛이라는게 함정이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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