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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맛집2

제천1박2일 2탄::태명의 탄생과 자연식당칼국수 ​제천여행 둘째날 전날저녁은 멀리가기 싫어서 해밀에서 간단히 불고기 전골 ​​​ ​리조트내 취사가 안되는지라 사먹어야되는데 차끌고 나가긴 귀찮고.. 리조트내 식당에서 해결~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매뉴도 다양하고 뭐든 기본 이상의 맛이다 불고기 전골도 맛있게 먹었다 둘이서 3만3천원 둘째날은 늦잠 푹~~자고 남편과 긴 논의를 거쳐 ​​태명을 만들었다 ㅋㅋㅋ 아 이렇게 힘들줄이야... 나중에 이름 지을땐 어쩌려고~ㅋㅋ 부르기 쉬워야하고 입에 쫙쫙 붙어야하고 넘 흔하지 않으며 참신해야하고 많은 의미를 지니면서 특별해야하고 기타등등 나의 까다롭고 무한한 요구사항을 다 수용해서 ​'복꿀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족스럽다^----------^ 우리만 만족 ㅋㅋ 태몽인 전복의 ​​​복과 물론 .. 2016. 6. 23.
제천1박2일 1탄::리솜포레스트와 운학송어양어장 ​​​결혼 1주년 기념 남편과 제천 1박2일 여행의 설렘이란 꼭 새로운 곳에 가야만 생기는것은 아니다 내가 좋게 생각하는 곳을 좋아하는 이와 공유하는 기쁨 또한 여행의 설렘이 아닐까 최근 5년 동안 거의 매년 제천에 방문했던것 같다 청풍 모노레일부터 시작해서 자드락길,의림지,박달재까지 제천 웬만한 관광지는 섭렵한것 같다 거리상으로도 2시간으로 적당하고 청풍호반의 절경은 언제 보아도 멋지다 이제는 질릴만도 한데 올해도 또 가겠다고 계획을 하다니 ㅋㅋ 올해는 결혼 1주년을 맞아 남편과 뱃속에 ... 아직 임테기의 두줄로만 확인되는 배아와 함께... 임신초기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기에 스파도 포기 등산도 포기... ​​리조트 만끽하기로 계획변경하였다 ​​리솜포레스트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풀 한포기 나무..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