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놀이1 의외의 육아템::역할놀이 끝판왕 요술행주 한창 역할놀이 좋아할 나이 4살 아이들은 역할놀이를 통해 정말 많은것들을 배운다고 하죠. 이것저것 말하면서 언어발달도 시키고,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공감능력도 키우고, 상상력과 사회성도 키운다고 합니다. 물에 담그면 부풀어 오르는 요술행주가 생겨서 아이에게 하나 쥐어줘보았더니, 의외의 역할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엄마로 변신하여 역할놀이를 시작합니다. 우선 본인의 아기의자에 달린 식판을 닦으면서 "흘리지 말고 먹어야지~" 주저리주저리~ 바닥도 닦고, 냉장고도 닦고, 테이블도 닦고 인형친구들 얼굴도(지켜주지못해 미안해ㅠ)닦아줍니다.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닦습니다. 아이는 일을 하고 있지만 즐겁습니다. 엄마도 좋고 아이도 좋은 행주 놀이. 역할놀이를 위한 주방놀이, 소꿉놀이 장난감이 있지만 ..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