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열쇠1 이런일도::애가 안방문 잠궈서 119부른 사연 애가 두돌쯤 지난 어느날... 우리 세식구 평상시 주말과 같이 저녁을 먹고,, 애가 똥매렵다고 의자에서 내려달라고 해서 내려줬더니 싸라는 똥은 안싸고 이방저방 왔다갔다 잘 놀길래 그래 놀아라~ 우리는 밥을 먹으련다 하고 열심히 밥을 먹고 정리를 하고 있는데... 안방에서 "문열어주세요~~" 하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열어주려고 문고리를 돌렸는데... 안.열.림 잠깐 멘붕이 왔지만 아파트 커뮤니티에 종종 애가 방문을 잠궜는데 뾰족한걸로 꾹 눌러 땄다는 내용 올라왔기에.. 차분하게.. 젓가락, 클립편거, 볼펜심 등으로 열심히 꾹~ 꾹~ 눌러봄 (위에건 안에서 눌러서 잠근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따진다고 함) 그래도 안열려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했고 똑같은 대답해줌 해봤는데 안된다고 하자 집으로 와주심 요.. 2019.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