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이케아1 아이와 이케아나들이::스몰란드가 아니어도 괜찮아 미세먼지가 극성인날 아이와 갈만한데가 마트나 키즈카페밖에 없지요 평일에 남편과 같이 시간이 나서 이케아에 가봅니다 스몰란드에 입성할수 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그러나 95cm... 95cm... 왜 난 86cm라고 생각했는지 아직 멀었습니다 내년엔 갈 수 있겠지요 씁쓸~~ 잠깐 실망을 했지만... 쇼룸에도 아이가 놀만한 것들이 구석구석 있네요 기차놀이를 독점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 집에 가지고 가고싶어하는 눈치네요 산타찬스를 써야겠습니다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로 달라하자고 말하고 이동~ "우리 이것도 사면 좋을것 같은데~~" "우리 같이 이거 살까~~!?" 장난감은 다 갖고싶은 3살 꼬맹이 입니다 말투는 자꾸 어린이집 선생님 말투에요;; "얘들아~~"나 "우리"로 시작해서 "ㅇ.. 2019.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