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인테리어에 혹해서 구매한 우리가족 패밀리카 그랜저가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그렌저 6세대 캘리그래피 입니다.
차에 대해 '출퇴근용이동수단'외에 다른 기대치가 없기에
다른 고려사항 없이 정말 베이지 인테리어 내부에 혹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관리하기 힘들다는 주변의 잔소리를 극복하며~~~
나란뇨자 베이지 덕후에 세차는 1년에 한번 하는 차알못.
걍 머 더러워져도 전체적으로 고루고루 더러워지면 괜찮지 않을까...하는 안일한 생각들...
뒷좌석 시트 상태 는 양호합니다.
1년동안 관리 안한 상태입니다. 대충 보면 그럴듯합니다만...
자세히 보면 벌써 세월의 흔적이...?
뒷좌석, 보조석은 그래도 양호한대 운전석만 더럽네요.
시트보다 안전벨트 끈이 더 신경쓰이는데 손떼도 많이 타고 커피등 머 마시다가 흘리기도 여러번 이었네요;
보조석 보다 운전석이 훨씬 때가 많음
많이 타서 그렇겠져 머...
이제 부터 확연히 보이는 때탄 가죽상태 입니다.
이정도는 참을 수 있어야 베이지 가족 시트에 적응 가능할 듯.
운전석 때 낀 모습 안습...
운전석은 언듯봐도 때가 꼈고, 자세히보면 더 꼈네요...
참고로 1년동안 세차 딱 1번 했음.ㅋ
베이지 시트가 갈색시크 될때까지 잘 타고 다님 되지 않을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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