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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벌기/소소한 블로그

티스토리 부업::애드핏 수익 증대를 위한 2가지 방법 공유

by 너부리옆통수 2020. 2. 20.

애드센스와 병행하여 티스토리 수익증대를 위해 많이 운영하고 있는 KakaoAdfit에드핏인대요.

본업이 애드센스Google Adsense라면 애드핏Kakao Adfit은 부업으로 비유할 수 있겠지요.

본업에 지장이 없는 수준에서 부업의 수익을 극대화 시키고자 이것저것 알아보고 시도해본 결과를 소소하지만 여러분들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우선 애드센스와는 다른 애드핏의 특징을 파악해 봅니다. 애드핏은 CPM(Cost per mille 광고노출수입)이 높는것이 큰 특징입니다.

클릭이 나지 않더라고 광고 노출 만으로도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되고 클릭은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CPC(Cost per click 광고 클릭당 수입)가 큰 애드센스의 자리를 빼앗아 광고노출을 할만큼의 수준은 아닙니다. 말그대로 부업이니까요.

그렇다면 애드센스의 수익을 뺏지 않는 선에서 많이 보여질 수 있는 위치에 많이 배치한다면 수익을 증대 시킬 수 있겠지요. 많은 분들이 기존 애드센스의 자리를 뺏지 않는 사이드 배너 광고를 많이 배치시키는 이유이기도 하겠습니다.

 

 

 

 

애드핏 노출 증대를 위한 2가지 방법 

* 첫번째는 광고 새로고침 빈도를 '30초'로 설정하는것 입니다.

 

애드핏에서 새로운 광고 단위를 만들면 새로고침 빈도가 없는 상태로 설정됩니다. 사용자가 해당페이지에 30초 이상 머무를 경우 광고가 새로고침이 되어 노출빈도가 늘어나게 되어 수익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 두번째는 배너광고 수를 늘리는 것 입니다.

긴글을 읽을때 배너광고가 끝나면 그 부분이 하얗고 평화로운 공간이 펼쳐지지요. 이부분에도 애드핏 광고를 추가 시켜보았습니다. 본문에 애드핏 광고를 추가하는것은 본업의 효율을 빼앗는것 같아 내키지 않지만 배너공간에는 늘려보았습니다.

우선 +1개만요. 

 

현재 제 블로그의 배너광고는 총3개로 애드센스 배너광고 1개와 애드핏 배너광고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설정 후 수익이 얼만큼 늘었는지 비교해 봤습니다.

첫번째 새로고침 빈도수를 30초로 설정하고

두번째 배너광고를 한개만 늘려

배너광고 2개, 하단광고 1개로 운영한 후 기존에 배너광고1개, 하단광고1개로 운영했을때와의 수익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해당기간동안 방문자수는 300명 내외 애드센스의 수익은 3달라내외로 변동이 없는 상태지만 애드핏의 수익은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18일부터 적용)

기존 적립금이 100원 안팎의 수준이었다면 이 두가지를 적용한 후 200원 이상으로 2배이상의 수익 상승을 보였네요.

너무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애드핏 수익 극대화를 위한 방법 여러분들도 실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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