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자연식당1 제천1박2일 2탄::태명의 탄생과 자연식당칼국수 제천여행 둘째날 전날저녁은 멀리가기 싫어서 해밀에서 간단히 불고기 전골 리조트내 취사가 안되는지라 사먹어야되는데 차끌고 나가긴 귀찮고.. 리조트내 식당에서 해결~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매뉴도 다양하고 뭐든 기본 이상의 맛이다 불고기 전골도 맛있게 먹었다 둘이서 3만3천원 둘째날은 늦잠 푹~~자고 남편과 긴 논의를 거쳐 태명을 만들었다 ㅋㅋㅋ 아 이렇게 힘들줄이야... 나중에 이름 지을땐 어쩌려고~ㅋㅋ 부르기 쉬워야하고 입에 쫙쫙 붙어야하고 넘 흔하지 않으며 참신해야하고 많은 의미를 지니면서 특별해야하고 기타등등 나의 까다롭고 무한한 요구사항을 다 수용해서 '복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족스럽다^----------^ 우리만 만족 ㅋㅋ 태몽인 전복의 복과 물론 .. 2016.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