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입문1 나의 첫 LEGO::레고 크리에이터 미니쿠퍼(10242) 나의 첫 LEGO '레고 크리에이터 미니쿠퍼(10242)' 2016년 어린이날 34살의 나이에 어린이날 선물로 남편에게 레고를 요구하다... 거의 강제적으로 얻었다.ㅋㅋㅋ 레고란 늘 갖고싶었지만 그것말고도 사야할것 가지고싶은것이 많기에 언제나 우선순위에 저~~만치 밀려있었던 아이템. 일주일 전 그날의 일만 없었어도 너와 난 만나지 못했겠지..ㅋㅋ남편이 돈 만원 때문에 날 화나게 하는 일이 있었던 바람에마음의 응어리를 풀지못해 마음 앓이를 하고 있던차. 소심한 복수를 위해 레고를 사줄것을 요구했다.다소 쓸데없다고 생각되는것을 큰돈주고 사달라고하면 좀 짜증나겠지..? 역시나 선뜻 사주지 못하는 살짝 노랑이 남편... '저런 장난감 블록따위를 125,000원이나 주고 사야하다니..'라고 생각하겠지.. 난 집요.. 2016.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