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1 등산화말고 트래킹화::노스페이스 (NZS95H17) 300m이상의 산은 쳐다보지도 올라가지도 않는 나는 그동안 왜 그리도 무거운 등산화를 고집했을까...산이 싫었던 이유는 등산화도 한몫 했음을...이제서야 깨닳았다.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할 무렵(약 10년전) 첫 등산화라고 발목까지 오는 무거운 등산화를 구입1년에 한두번씩 직장에서 체육행사로 산에 올라갈때 마다 고집스럽게 신고 올라갔다. 발은 움직이는데 신발은 안따라와....ㅠㅠ 영차영차~ 사람들이 "신발에 끌려 다니는것 같다" "좀비처럼 걷는다"고 하곤했지..ㅠㅠ 10년만에 구입한 트래킹화 노스페이스 (NZS95H17) 애정한다. 진작 좀 구비할걸 그랬다~ 보아시스템이랑 신고 벗기도 너무 편리하다.스노우보드 부츠만 그런시스템이 있는줄 알았지.. 고어텍스라 물도 안들어온다. 말로만 듣던 방수기능..? 주말.. 2016.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