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 탐구생활★
외출을 나갔다가 솔방울을 발견했습니다
동글동글하니 똥같기도 하고 공같기도 하고
솔방울 덕분에
좀 차갑긴 하지만 바깥공기도 쐬고
햇살 받으며 잘 놀았네요
솔방울과의 인연은 여기서 끝인줄 알았는데..
집에 가지고 가자네요;;
TAKEOUT을 감행합니다
바깥에서 똥이었던 솔방울은 집에와서
물감색을 입혀서 여러가지 음식이 되었습니다
색깔별로 음식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콩콩이에게 먹여보고
먹여보더니 또 똥이라고 하네요;;
똥도됐다 밥도됐다
솔방울이 1인2역하느라 바쁘네요
어느정보 놀이가 끝났나 싶었는데..
하얀 상자를 가져와서는
상자에 흔들흔들~
굴려굴려~도 해보고 봅니다.
물감 묻은 솔방울들이 왔다갔다 하며
자유로운 무늬가 표현되네요.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졌습니다.
다음 연구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솔방울 데칼코마니 기법도 연구해봅니다.
하얀 종이로 색색깔 솔방울을 덮고 팡팡 때려주니 예쁜 모양이 표현되네요.
밖에서 테이크아웃해온 솔방울로 뽕을 뽑습니다.
후에도
한동안 솔방울 탐구는 계속되었답니다^^
한가지 재료로 몇가지 놀이를 하는건가요...
역시 놀이는 아이가 전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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