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사재기(차트조작)::어떤식으로든 해결됐으면..

최근 블락비 박경이 실명 거론까지 하며 음원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실명거론은 좀 경솔했다 싶기도 하지만,

그동안 음원사재기에 대한 저격들은 심심찮게 유명인들 SNS를 통해서 올라왔었다

이왕 이슈화 된거 어떤 식으로든 해결됐으면...

<출처:박경트위터>

음원사재기란?

현황

대중들이 음원차트 최상위에 있는 곡들을 인기곡으로서 듣게되는 특징을 이용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일부 아티스트들의 인기는 높아지고 일부 피해자들은 되려 인기가 낮아지기도 한다. 이 논란은 2010년대부터 조명되었으나 법적 방안이 나오지 않아 매년 일부 아티스트들을 통해 논란이 되고있다.

2018년 ~ 2019년

• 장덕철의 '그날처럼'이 음원차트 1위로 역주행하며 논란이 되었다.
• 닐로의  '지나오다'라는 곡이 20일 만에 수직상승하며 논란이 되었다.
• 숀 way back home이 급상승하며 논란이 되었다.
• 오반 '20살이 왜 이렇게 능글맞아' 라는 곡이 10위까지 오르면서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었다.
• 우디의 노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단 6일만에 1위를 하며 숀, 닐로에 이어 사재기 논란이 생겼다.
• 락밴드 엔플라잉의 '옥탑방'이 비정상적인 그래프로 또다시 주작의혹을 받았다

<출처:위키백과>

 

이게 참 조작이 된다는것도 씁쓸한게...

나같이 Top100만 듣는 (남들이 좋다고 하는거 좋은줄알고 듣는)

사람이 많다는 방증 

이번 기회에 수요자들도 좋은음악 골라내는 안목도 키워봤으면..

 

작년부터 차트역주행, 음원사재기, 차트조작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는중

방구가 잦으면 똥싼다고

이제... 똥쌀 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