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 경매 놀이::우리아이 엄마표 경제 교육
아이와 함께한 미술작품 경매놀이
미술활동도 재미있고 경제 교육도 되니 일석이조입니다.
엄마표 놀이이자 경제 교육입니다.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방법과 경매의 과정, 새로운 직업군을 알려주기 위해 재미로 해본 미술작품 경매놀이.
그냥 그림만 그리는것보다 훨씬 재미있는 놀이가 되었습니다.
그림 경매놀이를 위한 준비물.
미술작품 여러개(우리집 토끼작가 작품 다수), 동전 여러개, 낙찰봉(있음 좋고 아님 말고)
토끼작가의 작품활동.
주제는 수박입니다. 다수의 작품을 경매에 출품하기 위해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내가 그린 작품을 원하는 사람에게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네요.
수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표현을 해 봅니다.
한가지 주제로 진지하게 작품을 그려나갑니다.
누군가 나의 작품을 사간다고 생각하니 그림 그리는 시간이 더욱 즐겁게 느껴집니다.
토끼작가겸 경매사의 작품 소개.
간단하게 출품된 작품 소개 후 경매를 진행합니다.
경매 참여자는 단 두명
엄마와 아빠, 시작가는 100원 호가는 100원 단위지만 치열한 호가 경쟁 후 낙찰가를 정합니다.
낙찰자 결정.
한사람이 포기할 때 까지...
"낙찰 되었습니다~" 경매사가 외치면...
토끼작가가 친필 사인과 함께 작품을 건내줍니다.
경매가 끝난 후 번 돈을 정리하며 놀이 끝.
판매금액은 좋은곳에 쓰기로 약속하며 저금통으로 쏙~
오늘만큼은 내가 작가였던 하루.
엄마표 놀이& 경제교육 매우 성공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