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이야기::커피로 봉사하는 스벅 칭찬해(1339 콜센터 커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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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339 콜센터 상담원 커피 지원 연장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월 중순부터 진행해 왔던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 대상 커피지원 활동을 3월말까지 추가 연장 확대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2월 17일부터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질병관리본부 1339 영등포 콜센터와 과천 콜센터, 1339 콜센터와 협력하여 상담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지사 등 총 3곳에, 평일에는 파트너들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직접 제조한 하루 500잔 분량의 커피를 전달하고, 주말에는 스틱형 원두커피인 비아와 머핀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고 하네요.

스타벅스가 이번 기부활동을 기획한 것은 지난 2월초 코로나19 국내 초기 확산 시점이었고,  회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응원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던 여러 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로, 작은 재능기부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면 좋겠다는 염원 하에 매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1339 콜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생각했다는 점, 꾸준한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는점, 여러모로 칭찬해주고 싶네요.

 

콜센터 직원여러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